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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기록 2019. 1. 1. 15:12


    가난을 소망했던 2016, 하루하루를 살기 바랐던 2017, 그리고진짜 살길 바랐던 2018.

    시간은 성실히 흘러 2019년이 왔다.


    올해의 소망, 나의 방향은

    얼마 12 20 교황님이 말씀하신, 나의 가슴을 두드린 문구이다.


    성탄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줍니다. 그곳에서는 삶이 계획되지 않고 주어지며, 이상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며, 그대신 하느님을 위해 삽니다.”


    Vivir la Navidad es entender que la vida no se programa sino que se da, que no podemos vivir para nosotros mismos sino para Dios”


    삶은 계획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

    계획에 사로 잡혔던 지난 ‘나’를 내려놓을 수 있길 소망한다.


    삶은 새로움이다. 놀라고 감탄하고 앓고 고뇌하는. 새로움이다. 늘 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은 삶이 아니라 죽음인 것이다. 하지만 이 새로움은 가볍지 않고 묵직하며 우리의 용기와 결단을 요구한다. 


    난 아직 멀었고,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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