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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 cala 근처 성당에 들렀더니, 세례식이 준비중이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세례식을 축하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례식 후에 성당 나오는 비율이 많이 낮지만, 축하 문화가 부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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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지는 비.
수녀원 정원에 쉼터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스케치.
그리고 있는 동안은 잡생각 하나 없이 있을 수 있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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